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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현실 2026: 실태조사로 본 소득·비용·역귀농 숫자

RuralRoof 편집팀 · 최종 업데이트 2026-10-24 · 공식 출처 3건

귀농 현실은 말하기는 쉽고 재기는 어렵습니다. 성공기도, '귀농 하지 마라'는 경고도 대부분 한 사람의 경험에 기대고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사례 대신 숫자를 봅니다. 정부가 6천 가구를 직접 면접한 2025년 귀농·귀촌 실태조사와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읽고, 소득, 비용, 경작 규모, 만족도, 그리고 도시로 돌아간 사람의 수를 정리했습니다.

요약 답변:
  • 귀농 5년차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3,300만원으로, 평균 농가소득 5,060만원의 65.2% 수준입니다 [1].
  • 경작 규모는 작습니다. 조사 대상 귀농가구의 76.1%가 0.5ha 미만을 경작하고, 69.9%가 농업생산 외 경제활동을 함께 합니다 [1].
  • 귀농·귀촌 10가구 중 7가구가 생활에 만족하며, 불만족이라고 답한 귀농가구는 1.4%뿐입니다 [1].
  • 최근 5년 안에 이주한 사람 중 귀농인의 3.4%, 귀촌인의 8.3%가 2025년까지 도시로 되돌아갔습니다 [2].

공식 통계에서 귀농과 귀촌은 무엇을 뜻하나요?

귀농은 도시에서 농업인이 되려고 농촌으로 이주하는 것이고, 귀촌은 농사를 짓지 않고 이주하는 것입니다. 둘 다 이주 직전 농어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이 있어야 합니다 [3].

시행령에 따르면 귀농어업인은 여기에 더해 농업경영체로 등록했거나 어업인이어야 합니다(제2조) [3]. 귀촌인은 이주 후 전입신고만 하면 됩니다(제3조) [3].

학생, 병역의무를 수행 중인 사람, 직장 근무지 변경 등으로 일시적으로 이주한 사람은 귀촌인에서 빠집니다 [3]. 아래 통계를 읽을 때 이 기준을 기억해 두세요.

숫자는 두 공식 자료에서 나옵니다. 첫째는 2020~2024년에 귀농·귀촌한 6천 가구(각 3천 가구)를 2025년 9~11월에 방문 면접한 실태조사입니다 [1].

둘째는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로, 농식품부·해양수산부·국가데이터처가 2026년 6월에 공동으로 발표했습니다 [2].

2025년에는 몇 명이 농촌으로 이주했나요?

2025년 귀농은 8,735가구, 가구원 11,617명으로 전년보다 8.5% 늘었습니다. 귀촌은 413,464명으로 2.2% 줄었습니다 [2].

2025년 귀농·귀촌 현황,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기준 [2]
구분가구 수가구원 수전년 대비 가구원 증감
귀농8,73511,617+8.5%
귀촌316,977413,464−2.2%

귀농 증가는 전 연령대에서 나타났습니다. 70대 이상은 17.3%, 여성은 15.4% 늘었고, 여성 귀농인 비중은 37.0%로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2].

귀농인이 많은 지역은 전남 고흥군(153명), 전남 신안군과 경북 의성군(각 138명), 경북 상주시(125명), 전남 나주시(121명) 순이었습니다. 수도권에서 이주한 귀농인은 40.5%였습니다 [2].

귀촌 이유는 일자리(32.1%), 주택(26.1%), 가족(25.4%) 순이었습니다. 40대 이하는 일자리, 50대 이상은 주택을 1순위로 꼽았습니다 [2].

사람들은 왜 귀농을 선택하나요?

자연환경이 첫째 이유입니다. 2025년 실태조사에서 귀농가구는 자연환경(33.3%), 가업승계(21.7%), 농업의 비전 및 발전 가능성(13.5%) 순으로 답했습니다 [1].

대부분은 농촌이 낯설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귀농가구의 73.0%는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 생활 후 연고가 있는 농촌으로 돌아온 U형이었고, 도시 출신 I형은 13.7%였습니다 [1].

청년층의 답은 다릅니다. 30대 이하 귀농가구는 7년 연속 농업의 비전 및 발전 가능성(27.3%)을 1순위로 꼽았고, 가업승계(26.1%)가 뒤를 이었습니다 [1].

귀촌가구는 농산업 외 직장 취업(14.3%), 자연환경(13.8%), 정서적 여유(13.3%) 순으로 답했습니다 [1].

실전 팁: 자신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 먼저 따져 보세요. 귀농가구 대부분은 가족이 있는 익숙한 곳으로 돌아갑니다. 아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는 것은 소수의 길입니다.

귀농 가구는 얼마를 버나요?

평균 농가보다 적게 법니다. 귀농 5년차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3,300만원으로, 2024년 평균 농가소득 5,060만원의 65.2% 수준입니다 [1].

연간 가구소득: 귀농 5년차 가구와 평균 농가(2024) 비교, 단위 만원 [1]
소득 구분평균 농가귀농 5년차 가구비율
농가소득 합계5,0603,30065.2%
농업소득9581,539160.6%
농외소득2,0151,10354.7%
이전소득1,82462534.3%
비경상소득2633312.5%

농업소득만 보면 오히려 평균보다 높습니다. 귀농 5년차 가구는 1,539만원, 평균 농가는 958만원입니다. 차이는 훨씬 낮은 농외소득과 이전소득에서 생깁니다 [1].

소득은 시간이 지나며 늘어납니다. 귀농가구는 첫해 2,534만원에서 5년차 3,300만원으로 30.2% 늘었고, 귀촌가구는 3,853만원에서 4,215만원으로 9.4% 늘었습니다 [1].

농식품부는 귀농가구 소득이 낮은 주요 원인으로 작은 경작 규모와 짧은 영농경력을 꼽았습니다 [1].

경작 규모는 얼마나 작고, 겸업은 흔한가요?

매우 작고, 겸업은 흔합니다. 조사 대상 귀농가구의 평균 경작규모는 0.55ha이고 76.1%가 0.5ha 미만입니다. 69.9%는 농업생산 외 경제활동도 합니다 [1].

최근 이주자 전체를 집계한 2025년 통계에서는 평균 재배면적이 0.34ha로 더 작습니다. 귀농가구의 83.7%가 0.5ha 미만에서 작물을 재배합니다 [2].

농지 임차도 늘고 있습니다. 순수하게 임차 농지만 경작하는 귀농가구는 2022년 26.9%에서 2025년 33.9%로 늘었습니다 [2]. 겸업하는 귀농인 비중은 32.6%였습니다 [2].

작목 선택은 현실적입니다. 논벼(33.0%)와 채소(22.3%)가 많고, 52.7%가 재배하기 쉬워서 작목을 골랐습니다. 고소득을 이유로 든 비율은 16.8%였습니다 [1].

실전 팁: 처음 몇 년은 다른 소득이 있다는 전제로 예산을 짜세요. 실제로 최근 귀농가구 대부분은 작은 규모의 농사와 다른 일을 함께 합니다.

비용은 얼마나 들고, 준비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조사 대상 귀농가구는 농지·가축·시설에 평균 6,219만원을 투자했고, 그중 89.6%를 정착 초기에 썼습니다. 귀촌가구의 투자액은 4,563만원이었습니다 [1].

젊은 가구일수록 더 많이 투자합니다. 40대는 9,547만원, 30대 이하는 8,209만원을 투자했고, 70대 이상은 4,413만원이었습니다 [1].

생활비는 이주 후 줄어듭니다. 귀농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239만원에서 173만원으로 27.6% 줄었고, 귀촌가구는 231만원에서 204만원이 되었습니다 [1].

준비는 긴 과정입니다. 귀농가구는 평균 27.4개월, 귀촌가구는 15.5개월을 준비했습니다. 이 기간에 정착 지역, 주거와 농지 탐색, 자금 조달, 귀농귀촌 교육을 했습니다 [1].

젊을수록 준비 기간은 짧고 교육 참여는 많았습니다. 30대 이하의 68.6%가 귀농 교육에 참여한 반면, 70대 이상은 32.5%였습니다 [1].

만족도는 어떻고, 얼마나 도시로 돌아가나요?

대부분 만족하고 대부분 머뭅니다. 귀농가구의 71.9%, 귀촌가구의 72.0%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불만족은 각각 1.4%와 1.0%였습니다 [1].

귀농가구의 97.0%, 귀촌가구의 86.3%는 지금 사는 지역에 계속 살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1].

2025년 통계는 실제로 떠난 사람을 셉니다. 최근 5년 안에 이주한 사람 중 귀농인 1,969명과 귀촌인 약 18.4만 명이 도시로 되돌아갔습니다 [2].

“최근 5년 이내 귀농·귀촌한 사람 중 귀농인 1,969명(전체 5.9만 명의 3.4%), 귀촌인 18.4만 명(전체 222만 명의 8.3%)이 도시로 되돌아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이 숫자는 설문조사와 공식 통계의 평균입니다. 두 자료 모두 사람들이 왜 떠났는지는 밝히지 않습니다. 개인의 이주를 예측하는 값이 아니라 기준선으로 보세요 [1] [2].

주의: 이 가이드는 일반 정보이며 금융·법률 조언이 아닙니다. 조사 평균은 지역, 작목, 가구에 따른 큰 차이를 가립니다. 도시 집을 팔거나 땅 계약에 서명하기 전에 세무사나 변호사와 자신의 숫자를 확인하세요.

시골집을 사려는 사람에게 이 숫자는 무엇을 뜻하나요?

초기 소득은 낮고, 농사 규모는 작고, 다른 일이 필요하다는 전제로 예산을 짜세요. 자료는 소득이 천천히 늘고, 이주 후 생활비는 줄어든다고 보여 줍니다 [1].

  • 약 2년의 준비 기간을 잡으세요. 2025년 실태조사의 귀농 준비기간 평균은 27.4개월이었습니다 [1].
  • 농업소득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귀농 5년차 가구 소득은 평균 농가의 3분의 2에 못 미쳤습니다 [1].
  • 작게 시작하거나 먼저 농지를 빌려 보세요. 귀농가구 3분의 1은 임차 농지만 경작합니다 [2].
  • 공식 정보를 활용하세요. 귀농가구는 농지·주택·일자리 정보 제공(36.9%)을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꼽았습니다 [1].

예를 들어 원격 근무를 유지할 가구는 농업생산 외 경제활동을 하는 귀농가구 69.9%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농업소득만으로 살아야 하는 가구는 더 어려운 출발을 각오해야 합니다 [1].

핵심 정리: 공식 통계가 보여 주는 귀농 현실은 이야기보다 조용합니다. 귀농가구 대부분은 만족하고 머물지만, 작은 땅을 경작하고 평균 농가보다 적게 벌며 다른 일에 기댑니다.

사기 전에 시골집 매매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확인하고 시골집 매물을 둘러보세요. 융자와 지원금은 귀농 귀촌 지원금 가이드에서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2026년에 귀농은 좋은 선택인가요?

공식 자료는 엇갈립니다. 약 72%가 만족하고 귀농가구의 97.0%가 계속 살 생각이지만, 5년차 소득은 평균 농가의 65.2%입니다 [1].

귀농 가구는 얼마를 버나요?

2025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첫해 2,534만원, 5년차 3,300만원입니다. 2024년 평균 농가소득은 5,060만원이었습니다 [1].

귀농을 포기하고 도시로 돌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2025년 통계 기준으로 최근 5년 안에 이주한 귀농인의 3.4%(1,969명), 귀촌인의 8.3%(약 18.4만 명)가 도시로 되돌아갔습니다 [2].

농사를 시작하려면 돈이 얼마나 드나요?

조사 대상 귀농가구는 농지·가축·시설에 평균 6,219만원을 투자했고, 대부분 정착 초기에 썼습니다. 30~40대 가구의 투자액이 더 컸습니다 [1].

귀농하면 겸업이 필요한가요?

대부분 그렇습니다. 조사 대상 귀농가구의 69.9%가 농업생산 외 경제활동을 했고, 2025년 귀농인의 32.6%가 겸업을 했습니다 [1] [2].

준비 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2025년 실태조사 평균은 귀농 27.4개월, 귀촌 15.5개월이었습니다. 젊을수록 준비 기간은 짧고 교육 참여는 많았습니다 [1].

귀농인은 주로 어디로 가나요?

2025년에는 전남 고흥군, 전남 신안군, 경북 의성군, 경북 상주시, 전남 나주시 순으로 많았습니다. 귀농인의 40.5%가 수도권 출신이었습니다 [2].

귀농과 귀촌은 무엇이 다른가요?

귀농은 농업경영체 등록 등 농업인이 되려고 이주하는 것이고, 귀촌은 농사 없이 이주하는 것입니다. 둘 다 이주 직전 1년 이상 농어촌 외 거주가 필요합니다 [3].

귀농 하지 마라는 말은 사실인가요?

통계로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 불만족 응답은 1.4%로 낮지만, 소득은 평균 농가보다 낮고 겸업 비중이 높습니다. 자신의 소득 계획에 맞춰 판단하세요 [1].

귀농가구는 어떤 작물을 주로 기르나요?

실태조사에서는 논벼(33.0%), 채소(22.3%), 과수(15.7%) 순이었습니다. 작목 선택 이유는 재배 용이성(52.7%)이 가장 많았습니다 [1].

귀농하면 생활비가 줄어드나요?

평균적으로 줄었습니다. 귀농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이주 전 239만원에서 이주 후 173만원으로 27.6% 감소했습니다 [1].

농지를 꼭 사야 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2025년 통계에서 순수하게 임차 농지만 경작하는 귀농가구 비중은 33.9%로, 2022년 26.9%보다 늘었습니다 [2].

관련 가이드

아래 공식 출처와 표시된 날짜에 대조한 일반 정보입니다. 협찬 콘텐츠가 아니며, 언급된 기관·단체·중개사·매도인은 이 글에 비용을 내거나 검토하지 않았습니다. 규정은 바뀌므로 계약 전에 해당 기관이나 공인중개사(일본은 宅地建物取引士), 변호사 같은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출처

  1. [1]귀농·귀촌 10가구 중 7가구가 생활에 만족: 2025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press release and annex, 2026-02-25) ·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MAFRA) · 2026-10-24 열람
  2. [2]국내 이동인구 감소에도, 2025년 귀농 증가: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press release, 2026-06-25) · MAFRA,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and the national data office (국가데이터처) · 2026-10-24 열람
  3. [3]귀농어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Enforcement Decree), Arts. 2, 3 (in force 2023-09-29) · Korea Ministry of Government Legislation (law.go.kr) · 2026-10-24 열람